
내달 7일 공개 예정인 삼성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내달 23일로 유력하여 국내 소비자들은 갤노트10의 스펙, 디자인, 가격, 사전예약 혜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기 갤럭시노트10 모델은 5G 전용 단말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노트8의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37만명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9 최저 가격 10만원대와 갤럭시노트8 할부원금 없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며 "두 가지 모델 모두 뉴버스폰 자체 사은품으로 트리플 무선 충전패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과 관련 된 정보들이 계속해서 공개되는 가운데 발 빠른 반값 할인 사전예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출고가의 윤곽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예약 대상자들에게 반값 할인으로 최신폰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트10을 잡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에 사전 예약자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대화면 스마트폰인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인기에 기존 갤럭시S 시리즈도 재고정리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8도 무료로 판매되었고 다음 상위 버전인 갤럭시S9도 무료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 밝혔으며 이달 내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여 누구보다 빠르게 가성비폰을 득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준비 중이라 전했다.
뒤이어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가격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한 손에 쥘 수 있는 갤럭시S10e 인기도 잇따라 상승하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70만원대 반값 행사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추가로 가격할인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기존 신청자들에게도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고소진의 목적으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갤럭시노트9와 노트8은 출시 이후 최저가를 갱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 노트 시리즈에 관심을 가졌던 이라면 현재가 좋은 타이밍이다” 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