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목)~15일(일)까지 4일간 정상운항 계획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국내유일의 도심지 내 운하를 달리는 유람선사인 ㈜포항크루즈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인사와 연휴를 즐기는 시민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도 정상 운항을 하기로 하였다.

포항운하를 이용하는 관굉객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사진제공=주)포항크루즈>

추석연휴 9월12일(목)~15일(일)까지 4일간 정상운항 할 계획이며 매표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추석 당일인 13일(금)에만 낮 1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특히 지난 8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가 한국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포항운하를 방문하여 유람선을 타는 포항 여행기가 전파를 타며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여름 휴가 시즌 기간 연일 매진을 기록한 ‘포스코 LED 해상투어’ 또한 포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영일만 밤바다의 낭만과 포스코 LED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의 마지막 주말인 14일(토)과 15일(일) 밤 19시에 매 1회씩 운항한다. 야간 해상투어는 선착순 홈페이지 예약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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