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국악인 조엘라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남편인 원성준과 출연했던 조엘라는 이번에 MBN의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번에 이슈가 된 것은 그녀가 웨딩드레스 차림이었기 때문.
이 방송 녹화를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채 5시간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왔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며 MC인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조엘라는 남편 원성준의 달달한 지원을 빠뜨리지 않고 언급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조엘라는 현재 국안인 신분으로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 소속되어 있다.

남편인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로 그의 인스타그램은 온통 달달함 그 자체. 신혼부부의 깨소금 볶는 냄새가 고소하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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