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재영인스타그램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진재영 쇼핑몰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진재영 쇼핑몰이 한 방송에서 언급되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진재영 쇼핑몰은 지난 2008년 오픈해 현재까지 성업하고 있다. 진재영 쇼핑몰은 지금은 ‘대박 신화’로 불리지만 한때 하루 주문이 5건에 그칠 정도로 존폐위기를 겪었다. 이에 진재영은 3년간 매일 동대문 시장 방문했고, 이후에는 쇼핑몰 촬영을 진행하는 등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일으켰다. 그렇게 무던한 노력 끝에 하루 최고매출 1억 5000, 최대 접속자가 40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 남편 진정식에 대한 언급도 전해졌다. 진재영은 4살 연하의 훈남 남편 진정식을 골프 강사와 제자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현재 진재영은 年매출 200억 규모의 쇼핑몰 CEO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2017년에는 제주도로 이사하여 현재까지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재영의 제주 집은 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앞서 진재영은 이영자가 출연하는 한 방송을 통해 이 집을 공개한 적도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