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만큼 앞서지 않는 실력... 과연 출근 할 수 있을까

사진=채널A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전광렬의 고군분투 요리사 도전기가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됐다. 배우 전광렬로 이미 안정적인 삶을 살고는 있지만 그의 또 다른 꿈인 요리에 도전해보는 기회였다.

전광렬은 “제2의 인생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니 요리를 통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열정만큼 몸은 따라주지 않았다. 특히나 메인 셰프 앞에서 긴장감에 칼질을 하는 모습은 시청하는 이들의 가슴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긴장감에 덜덜덜 떨리는 손이 매우 위험해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광렬의 의지를 높게 산 메인 셰프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 인턴 합격을 알렸고 전광렬은 인턴으로 출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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