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설SNS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틀트립’에서 이엘·이설이 찾은 포르투갈이 화제다. 1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엘·이설 특집’을 주제로 포르투갈을 찾았다.

이번 편에는 배우 이엘과 이설이 나섰다.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한 두 사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MC로는 아나운서 김환이 함께 했다.

이엘과 이설은 서유럽의 보석 포르투갈로 향해 유럽의 분위기를 뒤로 하고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두 사람은 유럽의 분위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이엘은 의외의 여행 고수 면모를, 이설은 이외의 허당 자연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엘과 성모마리아 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친자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여배우의 고풍스러운 모습은 물론 소탈한 모습까지 담고 있어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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