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이후 다소 쌀쌀해질것으로...

<자료=기상청>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다음주는 일부 지역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으나 겨울답지 않은 영상의 날씨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포근한 겨울 날씨는 항상 미세먼지를 동반하기에 수시로 기상예보를 접하고 대비해야 겠습니다.

주 초반은 경기납부(강촌/양평/원주)권의 지역의 겨울 라운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아침 영하-1도~낮 영상6~7도 예상됨), 충청 등 이남 지역은 낮기온이 포근하겠습니다

23일(월)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 지방과 전북은 아침까지 흐리며,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은 새벽녘에, 충청지방과 전북지방은 새벽 일찍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5~26일은 제주도에 비가 예상되며, 26일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충청도와 남부지방 비 또는 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29~30일 또 다시 비가 예상되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 최고기온: 1~10℃)보다 높아 라운드 등 야외활동하기에 적합하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0~2mm)보다 많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방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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