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서효림이 오늘 22일 결혼식을 올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미 서효림은 방송을 통해 배우‘김수미’의 며느리가 되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서효림과 결혼하는 김수미의 아들 이름은 ‘정명호’로 오늘 이들이 올린 결혼식에는 이미 새 생명이 잉태되어있었다.

한편, 결혼식 전날인 어제 서효림이 자신의 SNS에 올린 고상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분위기의 작업 사진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지인들과 함께 리스를 만들어보는 공예 활동을 한 것. 태교에도 도움이 될 법한 서효림의 활동에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소박한 모습의 서효림이지만 여배우의 품격이 느껴지는 사진이어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