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

이도진 열창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지난 2일 첫 방송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제공), 평균 시청률 12.7%를 기록했으며 4일 오후 5시에 재방송의 시청률도 대단했다. 

'미스터트롯' 깜짝 놀랄만한 인기는 출영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창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은 그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총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으로 받으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까지 받게 된다.

이번 '미스터트롯' 13인 마스터에는 기존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박명수-붐-장영란에 진성-김준수-박현진-효정-김세연 등이 합세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마술을 하면서 노래실력을 뽐냈고, 각자의 장기를 내보였으며, 태권도로 무장 된 공중돌기를 하며 노래하는 참가자도 나오면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