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 개강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1월 6일(월), 초·중학생 28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2019학년도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 개강했다(사진은 K-POP 댄스프로그램 모습)<사진제공=경북교육청문화원>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은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열흘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 사고 및 심미적 감성 역량을 제고하고,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강생들의 희망에 따라 동요, 만화그리기, 도예, 공예, 난타, 오카리나, 기타, 바이올린, 골프, K-pop댄스, 뉴스포츠, 마술, 창의역사, 창의논술 등 총 14개 강좌를 개강했다.

정진표 문화예술부장은 “겨울방학 동안 맞춤형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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