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김학철이 은퇴를 예고했다. 8일 방송 된 TV조선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학철의 에피소드가 소소하게 방송됐다.

김학철은 이미 굵직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배우다. 특히 그는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강인한 이목구비로도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철은 계획성 있게 하루를 보내는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대중들의 이목을 끈 것은 김학철이 언급한 본인의 은퇴. 왕건, 야인시대, 태조왕건, 대조영을 대표작으로 하는 김학철은 2038년도에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며 은퇴마저도 계획적임을 시사했다.

한편,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생활을 하는 김학철은 본인의 버킷리스트도 공개했다., 드라마, 영화, 연극 작사 등에서 100여 편 이상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본인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