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한지일의 근황이 공개 됐다.

10일 방송 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은박의 스타이자 영화 ‘젖소부인’ 시리즈 제작자로 유명한 배우 한지일의 최근이 공개됐다.

1970년대 ‘젖소부인’ 시리즈 제작으로 100억원을 벌었던 한지인. 아내와 이혼하고 IMF로 사업마저 실패한 후 전재산을 날린 한씨는 미국에 정학하기 위해 애썼다고. 무려 27개의 직업을 전전한 사연도 털어놨다.

결국 미국에서의 정착도 실패로 돌아가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지인은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일흔이라는 나이에도 시니어모델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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