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배우 김민준이 실시간검색어로 급상승했다.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민준은 최근 가수GD의 친누나인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우새에 출연한 김민준은 "이제 GD의 매형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민준나이는 올해 45세 권다미나이는 올해 37세다. 둘은 공개연애를 이어가다 작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권다미SNS

한편, 권다미의 개인 SNS에 훈훈한 사진이 올라와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바로 가족송년회 사진. 김민준-권다미 부부와 함께 GD가 나란히 찍혀 이제 정말 어엿한 한 식구임을 인증하는 사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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