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20일 방송 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스페인 음식 달인이 등장했다.

이미 해당 맛집은 주변 지역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손꼽히며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주 종목은 스페인 음식. 기본적으로 예상되는 음식의 가격보다 저렴하여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비하여 음식의 품질이 훌륭하여 또 한 번 놀랜다고.

이 곳에서 맛 볼수 있는 스페인 음식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파스타, 파에야, 오믈렛, 타파스, 감바스 등이 있다. 특히나 이색적이면서도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음식을 찾는 20~30대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입소문을 탔다.

오늘 소개 된 달인은 ‘생활의 달인’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스페인의 정통 음식 파에야를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파에야는 우리나라의 볶음밥과 식감은 비슷하지만 조리 과정은 차이점이 있었다. 파에야에 오징어가 통째로 바비큐 하여 들어가는 조리과정은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스페인 요리는 재료준비 과정이 길어 손이 많이 가지만 달인은 묵묵하게 20년 동안 스페인 요리를 고집하며 한국에서 달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페인 요리 달인의 가게 위치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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