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추하 앨범 재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진추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그녀의 대한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다. 

진추하는 홍콩 출신 가수로 당시 활동했던 1970년대의 아이돌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 서머 나이트’와 ‘졸업의 눈물(Graduation Tears)’로 7080세대의 가슴을 설레게 한 홍콩의 월드스타 진추하 그녀는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진추하는 아시아의 오드리 햅번이라는 별명답게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에 미소가 아름다운 소녀였다. 이제는 환갑을 훨씬 넘긴 나이가 되었지만 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어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라고. 최근 진추하는 영남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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