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개그우먼 이은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은형은 3일 오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 강재준과의 키 차이를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은형은 "내 키가 178cm인데 남편보다 10cm 크다. 남편 강재준도 요즘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은형이 남편과의 키 차이를 밝히며 그녀의 SNS에 올려진 사진 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은형은 다리를 벌리고 남편과 마주하여 섰는데 이 사진이 저절로 폭소유발하며 큰 웃음을 줬다. 남편과 찍은 사진에서 이은형은 일명 '매너다리'를 하여 눈 높이를 아래쪽으로 맞췄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