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SNS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래퍼 도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래퍼 도끼는 2011년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도끼가 더콰이엇과 함께 합작하여 만든 힙합회사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힙합회사이다.

그런 일리네어 레코즈와 도끼가 각자의 길을 간다는 공고가 2월 6일 오늘 일리네어 레코즈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도끼는 작년 11월 모든 지분과 재산을 정리하여 미국으로 떠났다. 금품 대금과 관련하여 고소를 당한 일도 있다. 도끼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팬들은 안타까워 하며 추후 기사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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