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건설상 ‘건축부분 주상복합 대상수상’

대방건설이 작년 10월에 분양한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송도 내 최고의 명품단지로 송도주민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1,206세대(아파트, 아파텔)와 91개 호실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어, 대단지 프리미엄과 더불어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정부의 지난 2·20 대책에 따라 수원 및 안양, 의왕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대출이나 전매 등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의 혜택을 볼 수 있고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등 교통 및 기업유치 등 호재가 풍부한 송도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송도 내 최고의 명품단지로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대형 개발 호재의 직간접 수혜 단지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작년 11월 말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청은 오는 2030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 238만 1천㎡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하기로 했고, 2019년 12월 20일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발표한 내용과 같이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및 확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송도 국제도시에는 일자리 발생에 따른 유입인구 증가에 따라 주거시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므로 그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송도 국제도시에 들어설 골든 하버(해양문화 관광단지) 및 크리스탈라군의 인공해변 조성 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이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의 위치는 연수구 송도동 내 B1블록으로 워터프런트를 누리는 가장 첫 번째 자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2월 이곳에 본격적인 골든 하버 조성 사업을 위해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골든하버 개발 청신호에 이어 고급 인공해변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인 ‘크리스탈라군’ 또한 국내에 첫발을 내딛을 계획이며, 첫 사업지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가 될 전망에 있다.
골든하버 및 워터프론트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입주민들은 고품격 해양문화 관광단지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프리미엄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 번째로 풍부한 교통 호재가 집중되었다. 작년 8월 GTX-B 노선 사업의 ‘예타 통과’ 발표가 되었으며, 이에 1년 더 앞당긴 2022년 말 조기 착공까지 발표되어 송도의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GTX-B 노선이 개통될 경우 송도와 인천시청역 등 인천 일대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여 그간 아쉬웠던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해소된다.
GTX-B뿐만 아니라 인천 1호선 연장으로 개통되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12월 개통예정) 과 국제업무지구역을 단지 양옆으로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되며, 이에 추가로 제2외곽순환도로 확장(예정)으로 끊이지 않는 호재 소식에 투자 가치는 점점 오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가장 중요한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까지 등에 업은 셈이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게 될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는 2019년 대한민국 건설상 ‘건축부문 주상복합 대상’을 수상하여 그 가치를 입증하며 송도 내 최고 명품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수준 높은 송도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방건설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