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주변 해역에서 잡히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모두 아울러 독도새우라고 한다.
독도새우의 맛은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공식 만찬 메뉴로 오르면서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독도에서 잡은 싱싱한 자연산 독도새우를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다. 논현동에 위치한 ‘새우의진수’는 독도새우 전문점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가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신로드 시즌1과 MBC생방송오늘저녁 TV프로그램에서 독도새우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새우의진수’에서는 독도에서 직송해오는 독도새우를 생물 상태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새우가 들어가는 수조의 온도를 독도 앞바다 심해 온도와 동일하게 3-4℃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은 살아 있는 독도새우의 참맛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참고로 독도꽃새우 회를 주문하면 머리 부분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으로 나오며, 살이 통통한 몸통 부분은 회로 즐길 수가 있다.
기본으로 제공 되고 있는 새우껍질 튀김은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은데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독도새우와 함께 하면 좋은 사이드메뉴로는 꽃새우 고추장 찌개가 있다. ‘새우의진수’만의 비법 육수에 호박, 돼지고기 등의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싱싱한 꽃새우까지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더욱 개운하면서 깊은 맛을 낸다.
매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집에서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 영업시간은 매일 18:00~02:00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