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상종)는 지난 10월 22일 서울의 농민
총궐기
대회에 참석 후 귀가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도개면 가산리
의 민병석(34세)회원 동료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농업경영인과 방범순찰대 합동으로 콤바인 4대를 동원 4ha
(12,000평)의 벼를 수확 해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경영인들은 1,000만원을 모금 유가족들을 위로하기로 했다.

구미=심창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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