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화요일부터 5주간 그린뉴딜기본법 주제로 개최

[환경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당선인(의왕시·과천시)은 5월26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5주간 ‘그린뉴딜기본법’을 주제로 매주 토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로 오는 26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그린뉴딜기본법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당선인은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그린뉴딜 정책전문가로, 그린뉴딜 전략을 위한 그린뉴딜기본법 발의를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의 그린뉴딜 공약을 구상하는데 앞장섰다.

토론회는 기존의 진행방식을 탈피하여 이소영 당선인이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해 직접 진행에 나설 예정이며, 김승완 충남대학교 교수, 김종규 해줌 CTO,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하정림 법무법인 태림 변호사, 윤세종 기후솔루션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이 당선인은 일반참석자 10명과 함께 ▷그린뉴딜기본법의 목적 ▷그린뉴딜기본법에 담겨야 할 이념 ▷그린뉴딜기본법에 담겨야 할 제도 ▷그린뉴딜 추진방향에 대해서 자유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이소영 당선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자료제공=이소영 당선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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