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부산시립미술관, 전시·영화 예술 활성화 위한 상호 협력·지원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재)영화의전당과 부산시립미술관은 지역문화 예술진흥을 위해 전시와 영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5월27일 오후 3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전시와 영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고 이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전시·영화 등 공동기획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 협력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이 협약식은 방추성 (재)영화의전당 대표이사와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방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협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연계해서 즐길 수 있는 공동기획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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