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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저연비 車 새 물결
2002 파리모터쇼-국제적 CO2 제약에 따른 발빠른 변화

지난 9월 26일 열린 200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각국 자동차생
산업체의 환경친화형, 저연비 차량이 선보였다.

제너럴모터스(GM)는 이번 모터쇼에서 수소연료 컨셉 차량인 하
이-와이어를 출품했다.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의 기계장치를 전자장치로 변환한 이 차의
동력은 수소를 전기로 바꾸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얻는 구조다.

이 같은 수소연료전지 차량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되면서 물만 배
출되고 배기가스가 없어 환경친화적이다.

한편 르노는 이번 쇼에 환경친화형 컨셉 차량인 엘립세를 선보
여 각광을 받았다. 이 차는 1.2 커먼레일
터보디젤엔진을 탑재해 유럽 CO2 제한규격에 부
합한 85g/km의 CO2를 배출한다.
또 미니밴 캉구의 하이브리드형 차도 선보였다.

또 시트로엥이 출품한 초저공해 양산차 C3 플루리엘은 주행 ㎞
당 110g의 탄소화합물만 배출한다.

이같은 환경친화형 차량 외에도 저연비로 주행 가능한 차량들이
속속 선보여 업계의 에너지 절약 추세를 드러냈다.

포드와 푸조가 공동 개발한 피에스타 스리도어형은 휘발유 L
당 27km를 달릴 수 있어 석유연료 고갈에
대처하는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GM의 래리 번스 부사장은 "앞으로 2010년
에서 2020년 사이에 수소연료전지 차량이
세계적으로 수백만대씩 팔릴 것으로 전망한
다"며 자동차 생산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기환경오염에 심각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자동차 배기
가스 감소 노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모터쇼에 참가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1 2년 동안 과도
한 투자부담으로 수소연료 전지 차량과 저연비
차량 개발이 주춤했다"며 하지만 "각국의 배출가스
규제와 석유연료 고갈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다시 자동차회사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원  mong052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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