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건공금원환보공정유한공사(北京建工金源環保工程有限公司)가 3250RBM
를 투자하여 BOT방식으로 건설하게 되는 강소성 太倉시 城東하수처리장 프
로젝트가 북경에서 정식 서명되었다.

太倉경제개발구는 개발구내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양호한 투자 환경을 조
성하기 위하여 城東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수처리장 1단
계 공정 1일 처리능력은 2만 톤으로서 2003년 3월 착공하여 연말에 준공하
게 되며 그다음해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동시에 동 프로젝트는 태호유역 정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북경건공금원환보공정유한공사는 2001년 성공적으로 국내에서 첫 번째로
BOT방식을 채용한 북경시 경제개발구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였다. 동 하수처
리장은 3400만RMB를 투자하고, 1단계 1일 처리능력은 2만톤, 2001년 3
월 착공하여 12월 18일 준공하므로서 북경시에서 하수처리장건설이 당년
에 착공하여 당년에 준공한 기적을 창조하였다.

2002년 3월 북경시 경제개발구 하수처리장은 시운전을 마치고, 아울러 환
경보호국 검수에 통과되어 정식으로 상업 운영을 하였다. 太倉시 城東하수
처리장은 건공금원이 BOT방식으로 투자하여 건설하게 되는 두 번째 시정
환경보호 프로젝트이다.

城東하수처리장은 운영비가 적고 부지면적이 작으며 내부하성이 강하고 자
동화 정도가 높은 SBR공법을 적용한다.

(10.16, 중국환경보)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