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의 박물관 이야기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지난 6월 23일(화) 다목적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을 초청해 향토 교육 콘텐츠 개발 관련 컨설팅 및 박물관 관련 소양 함양 연수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을 초청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문화원>

이번 컨설팅과 연수는 직원들의 문화예술적 소양과 인문학 역량 제고 및 향토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정학 관장(대구교육박물관)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곳곳의 박물관 36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통해 박물관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 즐기는 제3의 삶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와 문화를 접목시킨 향토 교육 콘텐츠 개발 컨설팅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미애 원장은“이번 컨설팅과 연수가 직원 모두에게 박물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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