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기적수로 알려져

식염온천의 물은 짜고 쓴맛이 나지만, 부드러운 맛이 있어 소량 섭취 시 좋은 효과도 볼 수 있고, "세계최고의 기적 수“로 알려지고 있는 화성”발안식염온천"이 오는 11월1일 재개장한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발안식염온천은 온천물에 함유한 다종 다량의 성분들은 어머니의 양수와 유사하여 생명탄생의 기원의 Mother-Water이며, 또한 60조나 되는 인체세포에서 생성되는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압하는 강력한 항산화수 SOD-Water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 식염온천수는 독일의 온천수 수질분석 기관에 의뢰한 결과 물에 미네랄 성분이 다량함유돼 있어 요양지나 휴양지, 온천지로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또 "치료용 미네랄 워터로 적합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오는 11월 1일 재개장하는 식염온천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대중탕과 옥수정 사우나, 불가마찜질방, 첨단 자외선 증기 찜질실과 도난방지 시설을 갖춘 탈의실 등 쾌적하게 재 단장한 화성 발안식염온천은 "세계최고의 기적수“로 알려지고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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