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환경부, 환경산업 해외진출 일환으로 이달 62명 초청
ㅇ 1·2차 단기연수와 제2회 환경산업·기술 설명회 개최

환경부는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으로 환경투자가 많이 되고있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으로부터 62명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상대국가에서 필요한 우리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환경기술인력 단기초청 연수는 1차로 11.10(월)~15(토)까지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왕개우(王開宇)부처장 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2차 단기연수는 11.17(월)~22(토)까지 중국 산동성 환경보호총국 장파(張波)부국장 등 총 4개국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환경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중국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총 6개국의 환경산업관련 정부와 업체의 관계자 등에게 국내 개발 우수환경시설을 견학시키고 국가간 환경산업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등 우리 환경산업체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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