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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림으로 말한다.
아플 때, 슬플 때, 행복할 때,
그래서 가끔씩
부모들은 아이들의 그림 한 장에
울기도 웃기도 한다.

아이들의 눈을 보면 참 투명하다.
그래서 솔직해서 좋다.
살짝 짓는 수줍음에 곁들인 눈웃음이 한 없이 아름답다.

아직 세상은 행복이 더 많은 것 같다.
아이들의 수만큼...

이수역(총신대역 입구) 지하철 내 세화어린이집 그림 전시회를 보고
글/사진 김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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