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펜보다 강하다?
지난 24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전국철거민연합 회원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생존이냐 개발이냐 하는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희생을 전제로 한다면 당신 한사람의 희생은 너무 크다. 인생은 당신 것이기 때문이다.
김관식 기자
침묵은 펜보다 강하다?
지난 24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전국철거민연합 회원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생존이냐 개발이냐 하는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희생을 전제로 한다면 당신 한사람의 희생은 너무 크다. 인생은 당신 것이기 때문이다.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