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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성] 군은 농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서울 송파구 효성아파트부녀회(대표 송시자)와 웅치면새마을부녀회(대표 양재실)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8일 보성의 특산품인 녹차된장·고추장 녹차한과를 생산하는『보성녹차식품연구원』과 녹차국수를 생산하는 『대한다원』을 방문하여 제품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방문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원사와 녹차밭 등 관광명소를 견학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웅치면 새마을 부녀회와 서울 송파구 효성아파트부녀회는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고 또한 보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도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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