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여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 등을 농민들이 높게 평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특히 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는 동계면 동심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비28억5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농경지침수, 용수로 제방붕괴 지역을 해결해 관개급수 원활과 수해상습지역을 해결, 동계면 마을대표 및 이장단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감사패를 받은 임봉택 지사장, 김 상무(사업부장), 이정주(유지관리과장), 조 규철(공사감독소장)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쑥스럽다면서 매우 기쁜 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상이 아니겠냐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임봉택 지사장은 관내에는 수리시설물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지역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한다고 말했다.
장운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