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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성] 하승완 보성군수는 민선 2기에 이어 민선 3기에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군수로 당선된 이래『푸른마음·밝은미래·희망의 새보성』건설을 군정목표로 설정, 추진해온 결과 민선 2기 출범이후 현재까지 중앙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총 91회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차밭과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여 문화보성, 관광보성을 기치로 매진한 결과 금년에는 관광객 500만명 돌파와 함께 취임당시 1,000억여원이던 예산규모가 5년만에 2배증가한 2,000억원 시대를 열어가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 중의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방의정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의회 발전은 물론 집행부와 의회간 바람직한 관계 설정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 시·군 의회의장 협의회(구례군 의회의장 정옥성)로부터 이날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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