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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이 생소한 순천, 여수, 광양에 국제규격 인공결빙얼음 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스스케이트장이 동계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장으로 개장되었다.
전남 동부 최초의 국제 규격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면서 지역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월드컵과 아시아 게임을 성공리에 주최한 우리나라는 동계 올림픽에서도훌륭한 성적을 올리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위의 성적을 이루면서 국위를 선양한 엘리트 선수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정부차원에서도 동계 종목인 빙상장(아이스링크)을 각 시, 도에 건립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에서도 먼저 민간차원에서 지역 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하여 빙상장 건립을 추진 및 설립 개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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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서도 국민 소득의 향상으로 레저스포츠의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사회 체육시설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곳 국제규격의 신천지 실내 아이스 스케이트장은 사계절 365일 개장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김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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