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이 8월19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개최된다. 마포구청 외에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의회, 서울시청,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마포구민이 참석해 현판식과 기후위기 선언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10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마포구(자연의벗연구소)등 총 5개소의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한다.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는 시민의 후원으로 교육공간을 마련했으며, 40여명의 인원이 환경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마포구민을 위한 참여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는 ▷행동하는 시민, 기후위기 리더 1000명 양성 ▷10% 마포구민(4만명, 2만 세대)에게 환경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포구 주민‧학생 환경교육,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지역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환경교육 및 환경 정보 수집과 제공, 지역 환경교육 행사 개최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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