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중앙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어느 때부터 하나둘씩 대형 할인마트가 생기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친절과 서비스가 좋고 상품이 다양한 가까운 대형 할인마트를 찾아 선호하고 있다.
속초시는 시민과 관광객 및 외국인들을 위하여 속초시는 중앙시장을 재래시장의 특성화 사업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테마형 지역거점 특성화 시장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설악권 및 동해안 관광권, 동해안 관광권과 연계하여 관광테마형 복합시장과 관광 테마형 고객 창출형 풍물장터 및 지역특성을 살린 재래시장 특성화 사업을 시행하여 스쳐 지나가지 않고 머물고픈, 다시 찾고픈, 테마가 살아 숨쉬는 전통 풍물장터를 살리고자 한다.
재래시장에는 어머니의 정이 묻어나는 정감있는 장터에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의 테마가 살아 숨쉬는 공유 상권간 한마당 어우러짐 풍물 장터가 될거라 한다.
APEC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첫째, 관광테마형 장터거리 조성 및 풍물장터 재현(로데오거리 풍물장터) 속초지역 특산물인 청정동해바다 수산물 전문 특성화장터, 둘째 편의시설 확충 및 쇼핑환경개선(리모델링) 비가림시설, 주차장확충, 출입구 및 고객동선개선 등), 셋째 전근대적 시장환경개선(테마거리 특성화 매장개발 특성화시장 조성, 어시장 및 활어 회센타, 농수산 노점상, 외국인 특화시장, 상품구색 및 매장개발 등을 주요 선결과제로 들고 있다.
속초시청 지역경제계 김수산 과장의 말에 의하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70억원 내외를(민자투자포함) 투자하여 개선하면 중앙시장 상인들은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은 듯이 고객들을 맞이하여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영원히 스쳐지나가지 않고 머물고픈 다시 찾고픈 시장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속초 심행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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