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환기방안’
4일 오후 3시…유튜브 검색창 “대한설비공학회TV” 온라인 생중계 

제18회 설비포럼 유튜브 화면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방지를 위해 ‘제18회 설비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민‧관‧산‧학 핵심 패널과 청중이 모여 자유롭게 설비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번 포럼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환기방안’을 주제로 4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달홍 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환기설비의 중요성’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중앙대 교수),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감염사례 및 환기효과’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대응 환기설비기술 적용방안(다중이용시설 환기 사례)’ 황동곤 우원앰앤이 소장이 각각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박진철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 김광림 국토부 건설산업과 과장, 한화택 국민대 교수, 김민수 서울대 교수,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안장성 대한설비건설협회 기계설비법 센터 상무, 윤영경 고려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TV 생중계 한다. 유튜브 검색창에 ‘대한설비공학회TV’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