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s_img_1
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는 20일 환경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팔덕초등학교 학생과 공사직원 3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군립공원 강천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임 지사장은 순창은 청정이미지의 고장이다.“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은 우리 모두의 양심운동 이라면서 공사직도 적극 앞장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hkbs_img_2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보라(초등학교 5년)학생은 “어른들이 너무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순창지사 관계자는 팔덕초등학교 학생을 참여 시킨 것은 물사랑 실천 교육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와 같은 행사를 보다 더 확대하여 물사랑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방법으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운합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