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다이렉트 프린팅, ‘픽트 브릿지’ 지원
다양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다이렉트 슬롯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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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화상 처리 시스템인 ‘포토 퀄리티 프로세서(Photo Quality Processor)를 탑재한 포토프린터 DPP-EX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토 퀄리티 프로세서는 4*6 사이즈 1장을 출력하는데 불과 70초 가량 소요될 정도로 초고속 출력이 되며 다양한 색깔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촘촘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흑백 LCD창을 탑재하고 USB 다이렉트 프린팅, 픽트 브릿지(pictbridge)를 도입하여 PC 없이도 카메라와 연결하면 간단한 조작으로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 적목현상을 방지하는 Red Eye Reduction 기능과 달력, 카드, 초대장 등을 한글 메시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편집기능 등은 소니 포토프린터 사용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소니코리아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제품 출시 기념으로 DPP-EX50 1대 구입시 4x6” 사이즈 미디어(SVM-25LS)를 1팩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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