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 ‘2020 토양지하수 기술 산업 발전 특별세미나’ 11/4 개최

행사 포스터 <자료제공=(사)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올해 토양환경보전법 제정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산업과 기술, 법제도 등에 있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회장 조명현)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 법무법인 율촌이 공동 주관하는 ‘2020 토양지하수 기술산업 발전 특별세미나’가 오는 11월4일 10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자리에서는 특히 그동안 진행해 온 대규모 정화사업의 한계와 성과를 돌아보고, 산업과 기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 간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조명현 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회원 및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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