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서울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하는 등 서울 일대 분양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서울 사대문 내에서 분양이 진행되는 현장의 경우 분양 열기가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다. 

‘더 솔라고 세운’은 멀티 복합시설로, 서울 사대문 내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사업이다. 이에 수요자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다주택자가 새롭게 집을 장만할 때 내는 취득세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집 한 채를 지닌 사람이 추가로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로 손꼽히던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주택 수에 포함된다는 이유로 투자 매력을 급격히 잃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사대문 내에서는 다시 없을 559실 랜드마크 규모로 예정돼 있고, 멀티 복합 생활공간으로써 희소성도 높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솔라고 세운은 서울 중심에 자리해 역대급 교통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충무로역(3,4호선), 을지로3가역(2,3호선), 을지로4가역(2,5호선)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며, 쿼드러플 역세권이 선사하는 탁월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화, 쇼핑, 행정 등 최상의 생활인프라를 품은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대문, 명동, 남산, 서울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및 중구청, 서울시청까지 인접해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시기에 상관없이 임대나 매매가 가능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유동성이 우수하며, 필요 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현행법상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은 상품이라는 것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임대수익도 강력하다. 비즈니스 수요를 위한 장/단기 임대부터 빠르게 증가하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형 임대, 국내외 쇼핑과 관광 수요를 위한 단기 임대, 공유 숙박 운영 등 숙박형 임대가 모두 가능해 임대수익을 거두기 좋다. 

광화문,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 직주근접을 찾는 수요가 풍부하며, 쇼핑과 문화 등 상업지구의 중심지에 들어서 비즈니스 수요가 넘친다. 365일 보장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충무로 인쇄소, 광장시장, 명동 등지의 소규모 자영업자와 상업시설 종사자, 직장인 등 도심 내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임대수요 역시 탄탄하다. 

단기 임대수익 기대치도 높다. 명동, 종로, 동대문 쇼핑타운 등 서울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쇼핑 및 관광 수요가 풍부하다. 더불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한 개별 공유 숙박을 운영해 데일리 수익을 창출하기도 유리하다. 

멀티 복합시설로 지어지는 만큼 배후수요에 대한 요소에도 민감하다. 특히, 사대문 내에 들어서는 만큼 관광 및 비즈니스 등 배후수요가 압도적이다.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인접해 약 900만명의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워 약 65만명의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 배후수요가 항상 풍부한 입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방문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미래비전 역시 경쟁력을 더한다. 사대문 내 마지막 개발이라는 점에서 대규모 도시개발과 을지로, 청계천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그대로 받을 있을 전망이다. 입지만으로도 투자가치와 희소성이 높이 평가된다. 솔라고 CC 관계사가 시행을 담당해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것도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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