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ing Bio-Contractor) 시스템설치로 폐수처리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여 방류전 양어장
물고기가 건강하게 살수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함으로써 환경보전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서 각종 열원으로 전기를 이용하는등 각별한 노력과 주의를 기
울이고 있다.
1996년 5월 제어압연·제어냉각의 QST압연기술(Quenching & Self Tempering)을 이용한
KTB600 개발을 완료했다.
이 소재는 고속전철, 지하철, 하저터널 등 tunnel 보강 구조물에 쓰이는 lattice girder의 고
장력봉강으로 사용된다.
특히 소재 표면에는 tempered martensite 조직을, 내부에는 균일하고 미세한 ferrite과
pearlite 조직을 각각 만들어 주어 강도를 높임과 동시에 인성 확보는 물론 용접성의 유지가
가능한 최신 소재라 할 수 있다.
98년∼99년에 걸쳐 국내 자동차 3사에서 사용하는 기어, 부품소재의 개발 및 확대적용을 위
하여 1억 8천만원을 투자하여 소재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년간 100억원의 매출증대를 이룩하
였을 뿐만 아니라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있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하는 33개의 강종을 10개 강종으로 단순화하여 생산의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수요업체의 물류관리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99년 과학기술부가 제정하는 <국산신기술 운영제도>에서 고인성, 고강도,저합금 고속도공구
강 (KCW-1, KCW-2)으로 소재분야 KT-MARK를 획득했다.
이는 냉간 및 온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공구 및 금형의 수명연장을 보장하고있어 수요자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당사는 이를 계기로 년 1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공급가도 수입
가의 50%-60%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함께사는 지구촌에서 세아베스틸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기울이는
정성만큼 좋은 환경을 지키는 일에도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