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s_img_1
<종로의 한 정류장에서 열심히 노선표를 보고 있는 시민.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지난 7월1일부터 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이 있었다. 서울시 대중교통요금의 변동은 물론 버스노선이 모두 바뀌고 버스노선 중앙차로제가 시행되면서 서울시민은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
인터넷이며 길거리에서 바뀐 버스노선 안내도를 나눠주고 자세한 안내를 한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도 어려운 판에 나이 드신 분들의 도심 나들이는 더욱 더 어렵게 됐다.

글·사진 류 철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