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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출시한 30시리즈는 독자기술의 화질전문개선칩인 f Engine을 탑재했다. 최적의
화질구현이 가능하며 Gray와 Silver색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컬러와,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
인을 채택해 20시리즈에 이어 또 한번의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LG전자는 2003년 L2320T, L1720B 등 20 Series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은 이후 1년만에
30Series를 출시했다. 30 Series는 제품의 모델명에 모두 3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 지어진 말
로 이번에 프리미엄급인 L1730P(17인치), L1930P(19인치)가 출시되고 향후 다양한 애플리케
이션을 추가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30시리즈가 채택한 f-Engine의 'f'는 Fine을 뜻하는 것이다. fine color와 fine image, fine
view라는 3대 화질요소를 독자기술의 FRATRON f-Engine을 탑재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하
였는데, 이는 마치 불순물이 필터를 통해 걸러지듯이 ‘FLATRON f Engine’이 필터 역할
을 하여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f-Engine은 독자기술인 DAFI(Digital Adaptive Fine Image) 기술을 적용하여 색상에 영향
을 주지 않으면서도 휘도를 높였으며, 밝은 곳은 더욱 밝고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함으
로써 보다 선명한 화질을 표현해 준다.

또한 이 제품들은 화면을 세로로 볼 수 있는 Pivot 기능과 화면의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
절할 수 있는 Height 기능이 가능해 소비자의 다양한 사용환경이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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