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는 ‘새로운 교통정책, 빠른 대중교통문화‘를 주장하며, 버스노선을 새롭게 교체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어 적지않은 혼선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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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에 시행되어 깨알만한 글씨로 노선안내표시도가 부착되었지만, 이마져도 비에 젖어 떨어져 버린 버스노선표지판이 대부분이다.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어가고 원망 섞인 분노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다수의 버스 노선이 바뀌고, 버스번호도 바뀌었다. 참고할만한 것은 버스안내표지판 밖에 없지만, 이 표지판마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글 사진 양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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