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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나무 때부터 죽기만을 기다리며 가지를 치고 또 치고...
이곳 밭 주인이 밭 농사에 지장이 있다며 수년간 가지 치기를 하며 이 소나무가 죽기만을 기다렸다. 맨 위까지 낫 질한 흔적이 있지만, 그러나 "자연의 위대한 승리"였다 이 소나무를 우리 함께 지켜보자.
<화성시 향남면 석포 6리 마을 앞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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