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덕 블레스하임 3차
사진제공=공덕 블레스하임 3차

 

서울 마포구는 약 719만평의 면적으로 약 17만세대, 37만명이 거주한다. 24개 구 중에서 7번째로많은 사업체를 보유하며 서울 사업체수의 4.5% 수준으로 최근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특히 주요 상권으로 망원역, 홍대합정, 공덕역을 꼽을 수 있으며 입지조건과 수요, 광역교통망으로 생활인프라를 업그레이드했다. 

‘공덕 블레스하임3차’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오피스텔 119실, 근린생활시설로 들어선다. 1~2인 주거층이 많은 지역으로 소형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23.40~38.13㎡의 1.5룸 및 2.5룸으로 설계했다. 

3베이의 혁신 평면으로 채광, 환기를 확보하고 조망권을 확보했다. 다양한 평면의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세대별로 에어컨, 냉장고, 스타일러(일부세대) 등 옵션을 제공한다. 

거실과 방이 분리된 설계로 주거환경을 누리며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1층 공개 공지와 옥상정원을 설계하며 태양광발전시스템, LED조명 등 에너지절약에 주력했다.
 
곳곳에서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비롯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공덕1구역, 아현2구역, 염리3구역 등 재개발과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지하철 접근성과 다양한 버스노선 등 도심의 교통망을 누리며 국내외 관광객의 집객력이 우수하다.

예전에는 저층의 단독, 다가구 주택이 밀집했지만 최근 10년간 대단지 아파트, 숲길,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지로 탈바꿈 중이다. 지하철 1, 4, 5, 6호선 및 경의중앙선, 신안산선(예정) 등 역세권과 공항철도, KTX, GTX A노선 및 GTX B노선 등 광대역 교통망을 확보했다. 

직장인 수요와 숙명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주거층이 밀집해 있으며 강남, 상암,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효창공원, 한강고수부지, 전쟁기념관 등 인근에 위치하며 이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을 확보했다.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환경과 마포경찰서, 서부지방법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내 집마련의 대안으로 역세권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할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공덕 블레스하임 3차’가 막바지 분양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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