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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비타민D가 필요한 계절이다.  일조량이 줄어들어 햇볕을 받아야 인체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회 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환경에서 비타민D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유통가에서도 양질의 비타민D를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하이웰코리아는 '하이웰 비타민D3 1000IU'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웰코리아는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업체로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에 맞춰 '하이웰 비타민D3 1000IU'를 출시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햇빛 비타민으로도 알려져 있는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혈중 칼슘과 인을 정상범위로 조절해 뼈건강유지를 도와주고, 흉선에서 면역세포를 생산하게 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

비타민D2 보다는 비타민D3가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좋아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내분비학회에서 추천하는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섭취량은 1,000 IU이다.

충분한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강도록 노출하거나(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하루에 계란 노른자 20개 분량을 먹어야 한다.

실제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0년 대비 무려 9배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이웰 비타민D는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좋아 효율성이 좋은 비타민D3를 하루 1캡슐로 1,000 IU (=25µg)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식물성 캡슐 성분으로 더부룩한 불쾌감 없이 목 넘김이 편하도록  배려했다.

야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현대인들부터 골밀도 튼튼한 골격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 골밀도 및 뼈가 취약해지는 갱년기 여성 및 노년층 등 전연령대가 필요한 영양소 이다.

한편, '하이웰 비타민D3 1000IU'를 포함한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을 담고 있는 하이웰코리아 전제품은 하이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GSshop, CJmall,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현대Hmall 등 대형종합쇼핑몰과 신라, 신세계, 현대, 롯데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 분당 AK플라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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