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식회사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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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전(대표이사 이덕윤)은 사단법인 반딧불 환경협회와 ‘2021년 환경·온라인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환경, 온라인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환경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향후 이 데이터를 AI 플랫폼으로 환경, 에너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비전 이덕윤 대표는 “2021년의 화두는 환경이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인 ESG 라는 단어가 이제 모든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특히 미세먼지, 쓰레기처리, 버려진 자원의 재활용 등 우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 없이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특히나 코로나 19로 늘어난 배달앱 사용 등으로 아파트 등에서 버려진 비닐 및 종이박스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대에 환경문제에 대해 선구자적인 반딧불 환경협회 안소연 회장님과 ‘환경,온라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통해 환경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미래 산업을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식회사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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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식회사 비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언텍트산업-미디어커머스 구축 및 왕홍’ 등을 통한 제품홍보, ‘환경재생산업’ ‘스마트팜 구축’ ‘방송장비사업’ 등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딧불 환경협회’, ‘한국도자재단 플랫폼’, ‘스포츠 산업 온라인 플랫폼’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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