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선 벌곡(대전)주유소(소장 임병석)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벌곡주유소는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주유소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수건세트를 지급해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벌곡주유소는 공공청소기, 타이어 공기주입기, 인터넷 등 연중 내내 무료 셀프서비스를 마련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임병석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여행을 위해 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