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시지원금 상승 이유는 5G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은 각 5.4인치, 6.1인치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이 장착돼 화면을 크고 꽉 차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세서는 애플 최초로 5미리 나노공정 기술이 적용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되었으며 메모리는 각 4GB RAM과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되고 색상은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블루가 제공된다.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SE2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LTE 모델의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을 각 10만원대, 30만원대로 할인하고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모델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SE2 모델과 아이폰7 모델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판매하고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에 최대 60% 할인을 적용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끄는 신비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갤럭시A21s ZEM 모델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구매혜택으로 최대 8개월 요금지원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아이폰SE2, 아이폰11 등 기존 모델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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